인류문명의 발전은 재료와 소재의 개발능력과 활용능력에 의해 좌우되고 왔습니다.
신소재공학은 삶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21세기 산업분야의 핵심소재를 연구, 개발하는 독립분야일 뿐 아니라, 화학/물리, 전기/전자, 화공/생명, 컴퓨터/환경시스템, 건축/토목 등과 같은 다른 이공학 분야와 학문적으로 연계하여 그 과학과 기술을 융합하고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분야로서 큰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소재공학은 물질의 조성과 그 조성에 의한 피코-나노-미크로-매크로적 구조에 의해서 발현되는 소재의 물리, 화학, 전자기, 생물학적 성질을 이해하고 이를 기능화하고 융합하여 유용한 소자와 시스템을 개발하고 응용하기 위한 학문이며, 따라서 특히 광범위하며 복합적인 이공학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신소재공학자는 산업 전반의 근간이 되는 소재의 개발은 그 재료가 내재하고 있는 물리적, 화학적 성질의 극한화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재료의 성질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각 재료들의 성질을 조합하여 유용한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설계능력과 개발된 재료를 상용화할 수 있는 공정 기술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